용남초병설유치원(원장 김성은)은 지난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협조를 통해 유치원 인터넷 윤리 및 사이버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했다.

이 날 인터넷 윤리 및 사이버폭력 예방 인형극은 인형극을 통해 인터넷 시작기인 유아기의 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인터넷 윤리 및 사이버폭력 예방 인형극은 먼저 궁금맨 아저씨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부터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토토와 웰리 인형극을 보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인터넷 윤리 및 사이버폭력 예방 인형극 관람 소감을 묻는 질문에 “토토와 웰리와 약속한 것처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정해진 시간 동안 사용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용남초병설유치원 김성은 원장은 “평소에도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중독에 노출되어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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