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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발전포럼, "연육교 건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이충남 회장 이장단에게 활동사항 보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
   

지난해 한산면 발전을 위해 창립된 한산발전포럼(회장 이충남)이 지난 10일 한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회의에서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이충남 회장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한산포럼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는 유인물을 통해 올 상반기 활동실적을 이장단에게 보고했다.

이충남 회장은 3월 8일 한산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대 숙원사업인 △한산연육교 건설을 비롯하여 △죽도-용호도, 비진도-좌도의 연도교 건설 △6.25한국전쟁 포로수용소(추원, 용초)복원 △한산대첩비 해안로데크로드 건설 △카폐리여객선 야간운행 검토△면소재지 활성화 △멧돼지 퇴치대책 △도시계획 변경 △제승당 참배객 증가 대책 등 모두 9가지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4일 통영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으로 한산연육교 건설을 포함하여 9건을 건의했다. 특히 한산면민의 숙원사업으로 선거 때마다 공약사업 1순위에 오른 한산연육교 건설은 2011년 타당성 용역 결과 비용수익분석(B/C)이 낮게 나옴에 따라 앞으로 관광객 증가 추이에 따라 대책을 세워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비보조 사업인 '도서낙도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좌도(동좌, 서좌) 연도교 가설사업은 국비예산 조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4월 25일 경남도청 서부대 개발과와 도로과를 방문하여 한산연육교 건설문제와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 사업에 한산도를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6월 21일에는 국회를 방문, 지역출신인 이군현 의원실과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산면 출신 박완수 국회의원실을 찾아 지역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7월 5일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내륙권 발전기획단의 김규현 국장, 정진훈 기획총괄과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에 통영 한산도를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현안문제로 어구와 소고포간 을지호 요금인상과 관련해 유성해운에게 한산면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요금조정의 중재를 건의하기도 했다.

이충남 회장은 "한산연육교 건설을 위해서는 우선 정량동에서 한산도-거제를 잇는 국도 14호선을 확정 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B.C가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를 우선 건설하여 섬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한 방법인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한산면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병원 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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