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8일 각종 이웃돕기 및 성금 전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노정환)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연합회장 최수천) 및 산하 위원회들이 2017년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웃돕기와 성금 전달에 나섰다.

통영검찰청과 법사랑 통영지역연합회는 지난 27∼28일 와로, 밀알의집, 새싹아동센터, 실로암 등 통영 고성 거제 관내 사회시설 4곳을 방문,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정환 지청장과 기우전 사무과장, 그리고 통영연합회 수장 최수천 연합회장, 김현득 운영실장이 함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앞선 26일에는 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를 방문,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쌀과 라면 등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법사랑 통영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역시 정종태 위원장을 비롯 노성진 운영처장 등 5명이 지난 21일 통영시청을 방문,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23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김오현)는 지난 28일 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를 방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청소년위원협의회(위원장 김환중) 역시 거제 베데스다의집과 실로암,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 콩이네집 등 거제를 방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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