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평일에 실시하던 하절기 방역소독을 추석 연휴와 오는 10월18일 개막하는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총회를 맞아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을 포함하여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방역소독을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중점지역은 주요 관광지와 문화마당, 통제영, 한산대첩광장, 중앙전통시장, 통제영 및 케이블카·루지 인근, 도남관광지, 국제음악당 주변 등 TPO 주요행사장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한다.

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3주간) 실시할 계획이며 3개 반 13명의 요원을 편성하여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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