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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청년회의소가 "50살이 됐습니다"역대 회원 282명 이름 새긴 기념탑 제막, 50주년 다양한 행사 준비

통영청년회의소가 지난 24일 인준 50주년을 맞았다.

1967년 9월 24일 인준을 받은 지 50년이 지났다. 전국 350여 개의 청년회의소 중 통영은 22번째, 경남울산지역에서는 3번째로 인준을 받았다.

이에 2017년도 통영청년회의소 유철환 회장과 이삼덕 특우회 회장은 통영JCI 50주년을 준비하는 위원회를 발족시키고 '50년의 역사, 비상하는 통영JC'라는 슬로건으로 50주년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나갔다.

지난 24일에는 무전동 청년회의소회관 앞에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란 글로 통영청년회의소 50년사 반백년의 성상에서 통영JC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주신 선배와 회원들 282명의 이름을 새긴 조각품을 세웠다.

오는 10월 11일에는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의 하나로 사랑의 밥차를 통영문화마당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11월 2일에는 통영실내체육관에서 통영청년회의소 50주년 창립기념식을 성대히 계획하고 있다. 이날에는 통영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유철환 2017년도 통영JC회장은 50년을 맞는 해에 대외적인 행사보다 내실을 다지기위한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의 젊은 인재를 발굴해 신입회원 영입에 적극 나서고 개인능력 개발을 통한 청년리더로서의 자질구축과 지역사회에서의 위상을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회원 71명이 활동하고 있지만 앞으로 신입회원 확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근 통영지역의 각 사회봉사단체들이 신입회원 영입에 중점을 두는 바람에 젊은이들이 활동하는 청년회의소 회원 영입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청년회의소는 매년 청소년 회의진행 교실,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한일아동미술 교환전시, 초중고생을 선발해 청소년장학금을 전달하고 각계각층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청년회의소 대상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년회의소로 거듭나고 있다.

유철환 회장은 "청년회의소는 이제 50년을 넘어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해야 한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새로운 트랜드로 100년을 달려가는 청년회의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통영 청년회의소를 거쳐 간 회원들은 어느 조직에서 활동하더라도 기본기가 되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를 바탕으로 통영지역에 참다운 청년문화를 정립시키고 지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을 짊어지는 청년리더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영청년회의소는 초대회장에 송영수씨와 창립회원 22명으로 1967년 9월 24일 인준을 받은 이후 염좌옥, 주영태, 윤종원, 김기홍, 윤광홍, 조규인, 공광영, 강경영, 김일신, 양우석, 장철형, 김상균, 고수문, 차세길, 김대완, 박진홍, 이정호, 김천우, 이상응, 방성민, 김종호, 정석현, 김석봉, 박현기, 정동옥, 최수천, 김용진, 안휘준, 서승교, 반춘길, 유명서, 김태곤, 김만준, 신오경, 김성호, 정진호, 김남건, 김영철, 박지성, 이충섭, 김현득, 김대원, 김태형, 백성진, 박용하, 옥정호, 김성수, 노성진, 51대 유철환 회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성병원 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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