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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신 밥 한 그릇, 오늘도 사랑이 넘칩니다"조흥저축은행-여성의용소방대-가스공사-여성포럼-경남도청, '함께하는 사람들'
지난 26일 추석 앞두고 한마음 한 식구 한 상,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상 대령

식구(食口).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이란 사전적 의미가 굳이 아니어도 참 따뜻한 단어입니다.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있는 현판 속 그림처럼 어르신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14년간 묵묵히 봉사만을 실천하고 있는 통영시의용소방대 여성대원들의 손놀림은 이미 프로 중의 프로입니다. 의용소방대 여성 대원 120명이 성금 120만원과 함께 매주 돌면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지난 26일 최종선 회장을 필두로 회원들의 손놀림이 바빠지고, 통영시여성포럼(회장 배도수)도 성금 30만원과 떡과 과일(30만원 상당)을 가세, 맛있는 음식이 식탁 위로 착착 놓여집니다. 통영서울병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를 협찬했습니다.

매년 학생 장학기금 지원을 넘어 이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통영예술제 지원과 통영예술상 제정에까지 나선 조흥저축은행 박혁 은행장과 황계순 상임감사도 서둘러 발걸음을 보탭니다.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지속해온 쌀 봉사를 펼치고 어르신들을 웃는 얼굴로 만나 뵙고, 올해도 쌀 2000㎏(총 500만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날은 설에 이어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최종선·정회원 25명)에게 쌀 1000㎏과 반찬비 100만원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박혁 저축은행장은 "이웃에게 환원하는 것은 이제 기업의 사명이자 의무입니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즐거워하시니 덩달아 즐겁습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를 크게 외칩니다.
매년 800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물론  천영기 경남도의원과 함께 경남도청 공보관실과 경남도청 봉사단에서 고춧가루와 찹쌀, 쌀 등 식재료 등을 지원, 더욱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땀을 흘렸습니다. 행복한 추석의 풍경입니다. 

김영화 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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