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기지 건립 이후 15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역내 많은 복지시설에 후원을 해 오고 있는데 그 중 사회복지법인 자생원과는 기지 건립 직후부터 봉사활동을 해 오던 중 2008년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자생원 옥상에 인조잔디를 시공하여 임직원이 함께 방문. 참여하여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신뢰와 우의를 쌓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분기별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자생원 직원들은 “그동안 원생들을 초대하여 기지 견학을 시켜주기도 했고 운동회, 후원 등을 통해 좋은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므로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모범기업의 역할을 잘 해주시어 함께 걷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