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손문주)은 지난달 30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김장김치 146(10kg)박스와 전기장판 64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김장김치 및 전기장판은 읍면동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2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문주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러 기부활동을 펼치는 경남은행 손문주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추석 온누리상품권, 여름맞이 선풍기, 연말 전기장판 및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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