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E-ROOM)로타리클럽 2018년 시무식 및 사무실 개소식
“2018년 한 해는 로타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룸로타리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초아의 봉사 실천하며 평범하지만 비범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국제로타리 3590지구 이룸(E-ROOM)로타리클럽(회장 김정균)이 지난 10일 시무식 및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래 총재, 홍순계 한려로타리 전 회장을 비롯 김정균 회장, 이지연 차기회장, 허경조 사찰, 임·회원들이 참석했다.
로타리 기본 이념인 회원 확충으로 클럽과 로타리 발전에 기여한 장종철 회원상임위원장, 강주언 봉사상임위원장이 공로패를, 클럽 숙원사업인 사무국 개소에 힘쓴 성환재 재단상임위원장과 박정근 총무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원옥철, 김상현, 김태균, 김상국, 김은수, 강범석, 나기석, 윤웅주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 봉사의 뜻을 함께하기로 다짐했다.
이룸로타리 18-19년도 회장단 및 임원 이사로는 김정균 회장, 이지연 차기회장, 이석중 차차기회장, 박정근 총무, 정정현 재무, 장종철 회원상임위원장, 정용권 클럽상임위원장, 강주언 봉사상임위원장, 성환재 재단상임위원장, 강송은 홍보상임위원장, 원옥철 청소년상임위원장, 설성경 국제봉사위원장, 김희성 SNS위원장, 허경조 사찰로 구성, 클럽을 이끌어간다.
김정균 회장은 “이룸로타리 사무실을 오픈하는 소식을 듣고 개인적으로 가슴이 뛰었다. 회원들이 언제든지 친목활동을 할 수 있고 로타리 이론을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기 때문이다. 오늘 시무식 역시 저희 사무실에서 열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2017년은 클럽의 정비를 위해 노력했다면 올해는 로타리의 정신, 봉사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회원, 신입회원 모두가 노력해 한 걸음 한걸음 전진해 함께 봉사하는 멋진 한해로 이룸로타리가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룸(E-ROOM)로타리는 3590지구 첫 번째 로타리 e클럽으로 로타리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립된 클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