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재향군인회(회장 이판호)는 지난 12일 북신동 삼성생명 빌딩 앞에서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판호 회장을 비롯 향군회원들은 ‘국민이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앞세워 통영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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