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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합)태일전기공사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성실과 혁신 시공으로 국가사회발전 기여 공로
한국전기공사협회 제53회 정기총회 시상, 박수
소외된 이웃 봉사 최일선 "더욱 봉사하겠다"

통영 정종태 (합)태일전기공사 대표이사가 제53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성실과 혁신의 전기시공과 국가사회발전 기여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 전기공사업계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또 기술개발과 전기공사업계의 성실 시공으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종태 대표를 비롯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정종태 대표는 이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산 증인으로서 경남을 대표한 전기인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형주 한국전기신문사장,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임세환 엘비라이프 사장을 비롯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도읍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이훈 국회의원, 김시호 한전 사장직무대행, 박중길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이흥재 대한전기학회 회장, 김세동 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등 전력산업계 내외빈과 전국 20개 시·도회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류재선 회장은 "전기는 우리산업의 근간이다. 올해 28조30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전기공사 실적액을 기록한 것은 1만6000여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정종태 대표를 비롯 끊임없는 혁신과 도정을 통해 전기공사업계 새로운 중흥의 역사를 이루고 있는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1963년 통영시 산양면 신봉에서 태어난 정종태 대표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세상을 밝히는 전기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끼니 거르기를 예사롭게 생각할 때도 이를 악물고 "나중에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에 다짐한 결과, (합)태일전기공사 대표이사라는 기업인이 됐다.

하지만 그는 힘든 시절 자신과의 약속인 사회봉사 활동에는 언제나 어디서든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나눔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항상 보이고 있다.

지난 1998년 1월 5일 법무부 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현재까지 지역의 범죄예방과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특히 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매년 1회 이상 의료봉사활동 시 전기 개보수 봉사활동을 주관해 현재까지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또 비행 청소년 선도 및 청소년 정서함양 행사 개최,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의료봉사, 사회 복지 시설 거주자 지원 및 상대적 소외 아동 지원에 누구보다도 앞장섰다.

특히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셉테드 가로등 설치 및 준비 운동에 적극 동참, 셉테드 전국 1호의 명성은 물론 2016-2017 셉테드 사업 전국 1위를 차지할 만큼 역량을 펼치는 등 나눔과 봉사의 삶을 몸소 실천해가는 활동가이다.

법사랑을 비롯 국제로타리클럽, 경찰발전위원회, 산양희망포럼, 만월복지요양원 만월장학회 등 숱한 분야에서 봉사에 앞장서는 숨은 선행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특히 지역 소외 청소년들 인재 육성에서는 누구보다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004년 북신동장의 추천으로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는 소녀가장을 6년간 후원, 대학 졸업은 물론 간호사로 자립, 행복한 가정을 꾸릴 때까지 관심을 놓지 않았다.

동시, 그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나쁜 유혹에 휩쓸린 남동생을 위해 발을 동동 구르는 여학생을 도와주기 시작, 누나는 물론 동생도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제는 남매가 당당히 공무원과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자랑스러움 마저 든다고 한다.

정 위원장이 길러낸 통영의 아들·딸은 이 뿐 아니다. 또 3년간 90대 할아버지 할머니와 생활하는 남매를 후원, 지난해 누나가 당당히 육군사관학교와 서울교대에 동시에 합격하는 기쁨을 함께 맛봤다.

길러낸 아이들이 "저희가 아버지 때문에 이 만큼 성장했습니다. 아버지 뜻을 이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말에 더 없이 든든하다는 정 위원장.

이런 공로로 정 위원장은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표창,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검찰총장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 한마음대회 자원봉사 특별상, 보건복지부 행복나눔인상 등을 수상했다.

하지만 정 대표는 "묵묵히 제 일을 한 건데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오히려 쑥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화 기자  dal3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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