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대장 이기복)는 지난 15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민들레집에 쌀 200kg를 전달했다.

이기복 대장은 “이웃돕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민들레집 배정숙 원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늘 웃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는 매월 셋째주 중앙시장 앞 교통혼잡지역 교통정리와 스쿨존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선진교통문화확립에 앞장서면서 사랑의 연탄나눔, 농촌 일손돕기 등 이웃돕기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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