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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지 않는 책이 다른 이에게 희망을 준다”

통영시(시장 김동진)의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취업 및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청년공유공간인 ‘청춘책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청춘책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책장’이라는 뜻으로, 합격 또는 목표가 바뀌어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수험서 및 자격증 도서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됐다.

청춘책장은 통영시립도서관 3층 열람실 앞에 설치되어 있으며, 책을 나누고 싶은 경우 2층 종합자료실 데스크에 도서를 기증하면 된다. 도서 기증에 참여한 200명에게는 응원의 문구가 담긴 기념품(자석 책갈피)을 선물로 전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들이 공부하는 책들은 서로 중복되는 경우가 많고, 공부를 하다 목표가 바뀌거나 합격 등으로 쓸모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책값 또한 만만치 않은 현실에서 청춘책장이 많은 취업준비생 및 수험생들에게 작지만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춘책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650-2630)로 문의하면 된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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