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창원 진해군항제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 ‘우승’
통영시배구협회(박용수 회장)가 지난 14~15일 양일간 진해구민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6회 창원 진해군항제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에 전국에서 우승했다.
103개 팀이 출전한 큰 대회로 통영 시니어 남자팀은 시니어부 우승을 함으로써 통영생활체육 배구의 위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널리 알리게 됐다. 특히 시니어 클럽의 자랑인 최정관 수석부회장이 화려한 플레이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강송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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