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고성 대표 지역신문

“굳은 결기와 신념으로 통영의 딸! 통영과 함께 통영을 잘 지켜 나가겠습니다”

대한애국당 박순옥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북신동 박순옥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미진 무궁화 애국단 대장, 오봉애 대한민국 여성회 총재, 이진호 대한민국 애국연합 1917대표, 이만희·이태수 대한애국당 부산 대표, 박두열 거제 장목면 청년연합회장 및 대한애국당 경남당원 등이 참석, 지지를 보냈다.

박 예비후보는 “태극기 깃발아래 다함께 투쟁해 자유민주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진정한 보수우파 정당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은 애국통영시민에게 달려있고 애국통영시민 여러분의 굳은 결기와 신념만이 대한민국과 통영을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순옥 대한애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20여 년간 몸담은 보육과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영의 교육을 되살리고 싶다. 보육과 교육의 전문가로서 통영의 교육을 잘 살려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순옥 예비후보는 이 밖에 공약으로 △통영 교육 살리기 △관광 산업 주력 △관광테마상품 계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