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경남도민체전, 통영시 26개 종목, 임원 115명, 선수 462명 참가
사전경기 사격 3위, 태권도 6위, 골프 3위 “필승의 정신으로 최선 다할 것”

제57회 경남도민체전 통영시선수단과 내빈들이 함께 시부 종합 6위 달성을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꼭 시부 종합 6위 달성하자! 통영시 파이팅!”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이 27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진 통영시장과 유정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 원로체육인들, 통영시체육회 정석현 상임부회장, 통영시의회 의원, 종목별 회장 등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

27~30일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통영시는 26개 종목 임원 115명, 선수 462명 총 577명이 참가한다.

이날 김동진 통영시장은 통영시선수단 대표 정석현 상임부회장에게 단기를 수여, 참석한 내빈들은 선수들의 손을 맞잡으며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사전경기로 치러진 사격종목과 골프종목에서 종합 3위, 태권도 종목이 6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목표인 시부 종합 6위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등 호조를 보였다.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통영시체육회 정석현 상임부회장.
김동진 통영시장이 통영시선수단 대표 정석현 상임부회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있다.
건네 받은 단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선수단에게 시부 종합 6위 달성을 주문하면서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는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의장 역시 선수단과 종목별 임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통영시탁구협회 주현수 회장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배드민턴 종목에서 활약을 펼칠 통영시 선수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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