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4일 북신동 삼성생명빌딩 앞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문화추진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을 비롯한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407차 민방위의 날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풍수해보험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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