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지난 4일 현충시설로 지정된 해병대 통영상륙작전기념관(통영시 현충길 83)에 현충시설 지정서를 전달했다.

원문공원 내에 위치한 해병대 통영상륙작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 해병대 단독으로 성공한 최초의 상륙작전인 ‘귀신 잡는 해병’이란 말을 탄생시킨 ‘통영상륙작전’을 기리는 곳으로 현충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국민이 즐겨 찾는 보훈정신 함양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