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고창근)와 통영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지난 5일 통영경찰서에 노인 등 사회적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농·축협이 마련한 이륜차안전모, 야광효도지팡이, 경운기반사지, 반사모자 등 3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용품이 통영경찰서에 전달됐다.
통영경찰서 이병진 서장은 “노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안전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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