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투표소 도서지역 포함 50곳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
통영해경, 욕지도 등 11개 도서지역 투표함 호송 위해 경비함정 동원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오전 6시를 기해 일제히 진행, 전국 1만4천134곳의 투표소, 통영시는 투표소 도서지역을 포함 50곳에서 투표를 실시, 차분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사전투표, 선거일투표를 포함 전국 투표율 55.7%, 통영시 투표율은 62.6%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는 19세 이상 국민으로 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투표 마감시간은 오후 6시로 대기자가 많아 투표 마감시각인 오후 6시를 넘겼을 경우 사전에 배부되는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시도서지역 투표함 안전 호송을 위해 경비함정 9척을 동원, 욕지도 등 11개 도서지역의 안전하고 신속한 투표함 호송 경비를 위해 12~13일 공 투표함 수송 선박 호송 지원 및 투표 마감 후 투표함 회송을 위한 선박을 호송 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 당일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투표함 호송상황을 실시간 관리, 기상불량 등 긴급사항 발생으로 투표함 수송선박 운항 불가 사태에 대비해 중형 경비함정을 이용한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기 태세를 갖추고 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선거 당일 여객선 터미널 및 주요 항포구, 선착장에 경찰관을 증가 배치해 해상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상 경계강화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 상태다”고 말했다.

통영시투표소는 도서지역 11곳을 포함 총 50곳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 가족과 함께 투표소에 참석한 시민들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 가족과 함께 투표소에 참석한 시민들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 가족과 함께 투표소에 참석한 시민들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 가족과 함께 투표소에 참석한 시민들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인 13일,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통영시투표소는 도서지역 11곳을 포함 총 50곳이다.
"신분증을 준비해주세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가능하다.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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