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정량지소 대출 담당 첫 보직…“수협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근해통발수협 장상우 판매과장이 경제상무로 승진했다.

근해통발수협은 지난 11일자로 장상우 과장에게 경제상무 1급 승진 사령장을 수여했다.

장상우 경제상무는 지난 1996년 정량지소 대출 담당으로 첫 보직을 맡으며 근해통발수협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상호금융과 대출담당, 1998년 지도과 회계담당, 2011년 정량지점 과장, 판매과장을 거쳐 2018년 6월 11일자 경제상무로 승진했다.

장상우 경제상무는 "1996년 첫 보직을 맡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근해통발수협의 발전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해통발수협 장상우 경제상무는 2000년 결산유공 포상(조합장), 2007년 수산금융과정 교육 최우수(연수원장), 2010년 공제사업 건전결산 포상(중앙회장), 2018년 수산물 수출 확대 포상(해양수산부장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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