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해안로 소재 포르투나 호텔(대표 김종하)은 지난 15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월 2일 준공식 행사 때 받은 쌀 화환(백미 10kg 30포)을 미수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포르투나 호텔은 지상 6층 규모에 객실수(더블, 싱글) 64개, 실내수영장 및 커피숍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최신식 시설로 통영시를 여행 오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 할 계획이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미수동 주민들을 위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고맙고, 기탁 받은 백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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