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방산초등학교(교장 권복주)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여름방학 꿈키움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방학꿈키움캠프’는 학생들의 예·체능 교육 및 영어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 골프, 영어, 방송 댄스, 공예, 소프트웨어 교육 등 5개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여름 방학을 맞아 꿈과 끼를 키우고, 특기 적성과 소질 계발을 하려는 방산초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부족한 영어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꿈키움캠프에 참여하게 됐다.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니 영어와 더 친해진 것 같고, 영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꿈키움캠프에 참여 소감을 밝혔다.

권복주 교장은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스스로 보충하려는 학생들의 노력이 참 아름답다.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2학기에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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