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지사장 김기주) 건이·강이 사회봉사단은 혹서기를 맞아 지난달 17일 오후 4시경 통영시 관내 사회복지법인 ‘엄마와 아기’여성시설 6세대를 방문했다.

육아 상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풍기와 기저귀 등 위로물품 전달하고 엄마와 아기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위로·격려했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봉사단은 2005년 6월 발족이후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저소득세대 등 어려운 세대를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통영고성지사에서는 지사장과 직원들이 지사 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소재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통영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윤리경영, 청렴문화 실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렴문화, 윤리경영 실천과 관련된 안내 리플렛 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배포하며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친근한 기관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아울려 공단은 2018년 새롭게 시행 또는 개정된 보장성강화, 보험료 부과체계, 건설일용근로자 직장가입자 적용확대 등 건강보험 사업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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