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대장 이기복)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차량용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한글날은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다.

이에 가가호호 태극기 달기는 물론이고, 공휴일을 맞아 거리로 나온 차량 및 택시에도 차량용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하기위해 교통봉사대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기복 대장은 “차량용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선진 교통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안전띠메기,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매월 셋째주 토요일 교통혼잡지역 교통정리 활동과 각종 시 행사 교통정리 지원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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