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한산신문-통영이룸 로타리클럽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발전 공동으로 기여, 소외된 지역주민 봉사와 홍보

이날 업무협약식 체결을 위해 한산신문에서는 허도명 대표이사와 강송은 기자가,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에서는 이지연 회장과 이석중 차기회장이 참석해 대표로 서명했다.

“한산신문과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발전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홍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한산신문과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이 지난달 25일 통영 이룸로타리클럽 행복모임이 열리는 클럽회관에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 체결을 위해 한산신문에서는 허도명 대표이사와 강송은 기자가,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에서는 이지연 회장과 이석중 차기회장이 참석해 대표로 서명했다.

앞서 한산신문과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1일 이지연 회장, 허경조 총재 특별대표, 김태현 회원이 한산신문을 방문, 허도명 대표이사, 김영화 편집국장과 함께 지역발전과 홍보, 그리고 소외된 이웃봉사를 위해 협력할 것을 협의한 바 있다.

이후 10월 8일 임시 이사회에서 한산신문과의 업무 협약 사항을 승인, 25일 한산신문과 4개 사항에 대해 2년간 업무 협약식을 가지게 됐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고,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홍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 목적에 부합되는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부분에 관한 공동 협력방안 ▲지역사회 관광, 경제 홍보, 세미나, 계몽 등에 관한 공동 협력방안 등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 협약은 향후 2년간 지속되며 이후에도 특별한 이의가 없을 시 계속 유효키로 했다.

한산신문 허도명 대표는 “28년의 역사를 가진 한산신문과 신규단체로서 지역의 봉사단체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이 힘을 합치면 지역에 더 큰 봉사로 빛이 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산신문 허도명 대표는 “28년의 역사를 가진 한산신문과 신규단체로서 지역의 봉사단체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이 힘을 합치면 지역에 더 큰 봉사로 빛이 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룸 로타리클럽은 타 단체와 달리 회원 대부분의 나이대가 젊다. 이는 또 다른 말로 열정과 추진력이 강하다는 말로 풀이되기도 한다. 신규단체로서 적지 않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고, 오늘 협약식 이후로 이룸 로타리클럽은 통영지역 로타리클럽 속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내걸고 모범이 되는 클럽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 창립 2년을 맞은 이룸 로타리가 ‘문화봉사’를 주축으로 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룸 로타리클럽 이지연 회장은 “그동안 로타리 기본인 봉사, 도전이라는 미명아래 클럽의 발전을 위해 애써 왔고, 이제 지역의 대표 언론사인 한산신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회장 취임 후 타 클럽이 가지 않았던 문화봉사와 지역민과 타 클럽의 눈이 쏠린 한산대첩 축제 참가 등 평범하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봉사이자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를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이룸 로타리클럽 이지연 회장은 “그동안 로타리 기본인 봉사, 도전이라는 미명아래 클럽의 발전을 위해 애써 왔고, 이제 지역의 대표 언론사인 한산신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회장 취임 후 타 클럽이 가지 않았던 문화봉사와 지역민과 타 클럽의 눈이 쏠린 한산대첩 축제 참가 등 평범하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봉사이자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를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이룸 로타리클럽은 묵묵히 지역 클럽을 벗어나 경남 최다 회원클럽의 밑거름이자 화수분으로 만들고자 한다. 봉사도 재미있게 하는 클럽, 회원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클럽, 함께 하는 클럽, 혼자가 아닌 100명이 함께 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허경조 총재특별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 지역홍보 등에 대해 한산신문과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이룸 로타리클럽 홍보위원회 김희성 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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