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초병설유치원(원장 김성은)은 진주 어린이 박물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어린이 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해보고 놀이의 행복을 느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어린이 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전시, 체험, 교육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었다.

먼저 인형극 관람을 통해 유아들의 바른말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3D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인 ‘와글와글 바다세상’에서 유아들이 그린 그림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는 미술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쓰다 버린 물건들이 멋진 작품으로 전시된 업싸이클 아트전시 공간인 ‘새롭게 뚝딱뚝딱’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았다. 마지막으로 ‘도란도란 시간여행’에서 옛날 교과서, 교복, 물건 등을 체험하면서 과거의 문화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어린이 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여러 가지를 체험하고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김성은 원장은 “평소에도 유아들이 많은 것을 체험하고 경험하고 놀이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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