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일 추모…착량묘서 100여명 참석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거 제407주년을 추모하는 기신제(忌辰祭)가 지난 20일(음력 11월 19일) 오전 11시 통영시 당동 장군의 사당인 착량묘(鑿粱廟)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통영충렬사가 주관한 이날 기신제에는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장병 60여명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원 집례에 따라 통영상공회의소 김덕남 회장과 통영로타리클럽 김순효 회장이 초헌관과 아헌관을, 통영충렬사 정오영 평의원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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