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 홍순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저 홍순우를 선택해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인간 중심’의 ‘사람이 아름다운 통영·고성’을 만들겠습니다”

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 홍순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역시 지난 1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궐선거 출마를 외쳤다.

홍순우 예비후보는 “저는 30년이 넘도록 뚜벅뚜벅 오직 한 길만을 걸어왔다. 오로지 민주당의 이름으로 통영과 고성에서 1992년, 2012년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고, 여러 차례의 대통령선거, 지방자치선거를 치러왔다. 때로는 지역위원장으로서 때로는 평당원으로서 변화를 갈망하는 통영시민, 고성군민과 함께 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제게는 원활한 소통과 대통합을 이뤄내는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이 있다.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인간 중심’의 ‘사람이 아름다운, 통영·고성’을 만들어 내겠다. 또한 저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중앙정치와 경남도, 그리고 통영, 고성 지역의 삼각끈을 튼튼하게 연결할 수 있는 힘이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 홍순우는 통영, 고성지역의 정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온몸으로 체화한 사람이다. 또한 어려운 경제현실을 한반도 평화로 풀어가겠다. 저 홍순우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앞당겨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평화로운 삶을 드리겠다. 북한의 수많은 자원과 값싼 노동력으로 어려운 경제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청사진을 내놨다.

홍순우 예비후보는 “그간의 고난과 아픔을 딛고 여러분의 큰 희망이 되겠다. 아픈 만큼 성숙해졌고, 어려움 속에서 역량을 키워왔다. 통영의 드넓은 고성의 너른 땅을 가슴에 깊이 품었다. 중앙과 경남도를 연계해 통영, 고성의 발전을 도모하겠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공정경제를 현실화하겠다. 한반도 평화를 앞당겨 경제를 살리고 평화로운 삶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