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석주)는 지난달 25일 설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치안유지 등 통합방위태세에 전념하고 있는 통영지역의 군부대와 경찰서 등 6개 기관 420여 명의 군 장병 및 의경 등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부대운영과 안보관련 사항을 청취하고 내무반 시설을 돌아본 후 국토방위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병사들을 격려했다.또 통영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등에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민생치안과 재난방지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경대원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국가안보와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국군장병과 의경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라와 국민이 여러분을 믿고 생활하고 있는 만큼 안보태세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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