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 화백 ‘우리강산’ 표지, 임진왜란 재조명

   


통영문화 2005/제6호(통영문화원 刊)가 최근 발간됐다.


이한우 화백의 ‘우리강산’이 표지화로 장식한 이번 호는 일본 기타지마 만지 ‘임진왜란에 있어서 한산도 해전의 의의’, 이민웅의 ‘임진왜란기 조선수군과 주요 해전’등 제44회 한산대첩기념 국제학술발표회 자료를 향토사 코너에 실었다.


초대논고에서는 이상일씨와 예뿌리민속박물관 염경자씨, 해양과학대 정우건 교수, 국사편찬위원회 김현영씨가 참여하고 있으며, 통영무형문화재 시리즈는 그 다섯 번째로 소목장을 살펴보고 있다.


고향에 띄우는 편지에서는 이철성 허태운 이봉호 허도 등 출향 인사들의 작품이 실려 있으며, 통영문예에서는 시와 수필, 소설, 기행문 등이 담겨 있다.


또 문화원 가족마당과 더불어 회원 지상전, 2005 문화원 사업활동 등도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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