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 기자회견

“유일한 안보 전문가, 애국우파 후보 박청정이 정답입니다”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촛불세력에 통영과 고성을 맡길 수는 없다”고 발언,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청정 후보는 “거짓촛불세력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기에 빠트리고 천안함 순직 용사들에 대해 무관심과 역사왜곡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특히 2016년 가을과 겨울 거짓촛불세력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온갖 가짜, 조작 뉴스를 유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촛불세력이 정권을 잡고 나서 이들은 ‘북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역할을 하기에 급급했고 급기야 북한 김정은의 가짜 평화쇼를 국민께 설득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서 지키고자 하는 애국 국민들은 2년이 넘도록 태극기를 들면서 투쟁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우리 애국의 땅 통영 고성에 가짜촛불세력들이 설쳐서야 되겠는가, 그럴 듯한 말로 그럴 듯한 언변으로 포장을 해도 거짓 촛불은 거짓 촛불에 불과하며 거짓 촛불은 어린아이 오줌에도 금방 꺼진다. 기호 6번 박청정이 통영과 고성을 자유민주주의가 꽃 피는 도시, 시장경제가 만발하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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