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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송스님, 4·3 보선 민주당 당내 불공정 경선 검찰 고발

통영 충불사 주지이자 통영시민모임 대표 무송스님이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당내 경선을 ‘불공정 경선’이라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무송스님은 1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민모임은 통영시민으로 통영 고성에서 열리게 된 4·3 보궐선거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우리 지역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공약을 믿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지켜봤다”고 입을 열었다.

스님은 “경선에는 홍순우 김영수 홍영두 최상봉 양문석 다섯 명이 예비후보로 등록, 3월 4~5일 양일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여론조사 50%의 ARS 전화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실시, 양문석 46.25% 홍순우 27.49% 김영수 13.73%, 최상봉 8.38%, 홍영두 4.16%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위를 한 홍순우 지지 260여 표, 3위를 한 김영수 지지 400여 표의 권리당원이 당내 경선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는 믿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공약이 지켜지지 않아 매우 큰 실망을 하게 됐다”고 성토했다.

무송스님은 “이에 통영시민모임은 곧바로 사회정의구현 차원에서 검찰에 고발하려 했으나, 선거가 임박해 선거를 치룬 뒤 하기로 하고 선거가 끝나길 기다렸다. 이제 선거가 끝나 검찰에 고발해 진상이 규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시킨 더불어민주당에서 지켜지지 않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큰 실망을 했다. 대한민국 검찰은 진상을 규명해 문재인 대통령의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공약이 문재인 대통령 집안이나 마찬가지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지켜져 국민의 큰 실망을 치유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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