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건강
제58회 경남도민체전 통영시 시부 꼴찌, 스포츠 메카 무색사격 태권도 롤러 우슈 유도 선전…강세종목 골프 성적 하락
인구재정자립도 및 체육 인프라 측면 월등한 격차, 대책 마련

제58회 경남도민체전에서 통영시가 시부 8위를 차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19~22일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도민체전에 통영시는 6개 종목에 562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결과 시부 1위 창원(197.5점) 2위 김해(143.5점) 3위 거제(123점) 4위 진주(119점) 5위 양산(109.5점) 6위 사천(99점) 7위 밀양(75점) 8위 통영(74.5점)이 각각 차지했다.

통영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부 7위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올해는 시부 8위로 하락하면서 종목단체별로 종합적인 분석과 차기대회 전력향상을 위한 노력이 기울여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강세 종목이었던 골프종목이 7위를 차지, 하락세를 보이며 종합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 반면 사격(3위) 태권도(2위) 롤러(1위) 우슈(1위) 유도(4위)종목에서는 선전했다.

사실상 종합순위 상위그룹인 창원 김해 거제 진주 양산시는 인구재정자립도 및 예산, 체육 인프라 측면에서 월등한 격차로 통영시가 추월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해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통영시가 속한 하위그룹은 거제 통영 밀양시 순으로 몇 년간 순위변동이 있었으나, 이번 도민체전 개최지인 거제시가 종합 3위를 차지, 사천 통영 밀양시 순으로 하위권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통영시는 상위그룹의 일반부실업팀 및 고등부 엘리트팀과의 대진 운에 따라 일부종목들의 성적 변동이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로, 타시 육성종목에 비해 고등부 엘리트 선수층이 열악한 상황에 종합순위가 매번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종목별 세부성적으로는 육상종목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통영 한예솔(경남체고) 선수가 100m 13.25초, 200m 27.87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남자고등부 개인전 800m 최병오(통영고) 선수가 2분15초64를 기록하며 2위,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송한빛(충렬여고) 선수가 2분49초39로 2위에 올랐다. 트랙 5,000m에서는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통영 김시겸(경남체고) 선수가 17분05초38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400m 계주에서는 통영 여자고등부(김현미 채소슬 강정은 한예솔)가 55초82로 2위, 1,600m 계주에서도 4분48초67로 2위에 올랐다.

유도 남자고등부 +100kg에서 이인구(충무고) 선수가 3위를, 태권도에서는 남자고등부 라이트 체급에서 조민혁(경남체고) 2위, 미들 박현영(경남체고) 1위, 벤텀과 웰터 김민석(경남체고) 2위를 차지했다. 남자고등부 플라이에서는 천희섭(경남체고) 선수가 2위, 헤비 김동욱(경남체고) 2위, 남자일반부 미들에서 조태현(통영시태권도협회) 선수가 3위, 핀 나정민(통영시태권도협회) 2위, 헤비 김태민(통영시태권도협회) 3위, 여자부 라이트 통영 이혜빈(통영시태권도협회) 2위, 벤텀 서다정(통영시태권도협회) 3위, 패더 구호진(경남체고) 3위, 여자부 핀 김희빈(경남체고)1위를 차지하며 시부 종합 2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롤러에서는 남자고등부 스피드/300m타임레이스에서 이승화(동원고) 2위, 남자고등부 스피드/5,000m오픈레이스 조장호(동원고) 1위, 여자고등부 스피드/1,500m오픈레이스 강민제(충렬여고) 1위, 3,000m 박정현(충렬여고) 2위, 스피드/300m타임레이스 김경빈(충렬여고) 2위, 남자일반부 스피드1,500m오픈레이스 장현빈(통영시) 1위, 300m타임레이스 정준혁(통영시) 2위, 스피드/5,000m오픈레이스 장현빈(통영시) 3위, 여자일반부 스피드/300m타임레이스 조희진(통영시) 3위로 시부 종합 1위 영광에 올랐다.

통영시 종목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육상 트랙 6위 필드 6위 마라톤 7위 ▲수영 6위 ▲축구 7위 ▲야구 7위 ▲테니스 5위 ▲농구 8위 ▲배구 8위 ▲탁구 7위 ▲자전거 8위 ▲복싱 8위 ▲역도 7위 ▲씨름 5위 ▲유도 4위 ▲검도 7위 ▲궁도 6위 ▲사격 3위 ▲배드민턴 7위 ▲태권도 2위 ▲볼링 6위 ▲롤러 1위 ▲골프 7위 ▲보디빌딩 7위 ▲우슈 1위.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송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감시자 2019-04-26 20:29:34

    궁도 6등
    남망산 유지들 세금 아깝다   삭제

    • 나그네요 2019-04-25 17:33:36

      엘리트 체육의 한계는 여실히 드러났다. 스포츠에 목메는 오공시대도 아니고 이제는 정말 생활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이 나아갈 길이다.
      좀 성적 안나오면 어떤가? 생활체육인 중 조금 뛰어나고 관심있는 사람이 가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도.민.체.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삭제

      • 시민 2019-04-25 14:14:55

        국가차원에서도 엘리트 체육대신 생활체육쪽으로 가는 추세인데 무슨 시급 도시에서 엘리트 체육이냐? 재정이 열약하면 그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거 아니야? 이 무슨 80년대 기사냐??   삭제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