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신문 창사 30년 창간 29주년, 제석초·동원고·충렬여고·충무고 학생기자단 44명 임명

제석초교 한산신문 아름드리기자단(교장 이종국·지도교사 장인선) 이수연 정예진 김가림 임서윤 장해림 최민지 양해빈 이서예 이하은 이은재  이하영 남정민 정해린 장시후.

 

충무고(교장 박양동·지도교사 권지영) 박다인 김지은 박가윤 이나영 장서우 김명준 전성훈 정승혁.

 

충렬여고(교장 이치은·지도교사 유경명) 이수민 곽지혜 김예지 천유정 김예림 박규비 김보민 추민서 조수빈 박아진.

 

동원고(교장 황차열·지도교사 임석현) 류수정 유영주 진하늘 심지연 허수영 박시은 윤수정 노태윤 정범준 송민주 김진솔 김은비.

어린 시절 신문지로 접었던 꿈, 기억하세요?

신문지로 종이배를 접어 시냇물 위에 띄우며 가보지 못한 먼 세상을 상상하고, 미래에는 어떤 다른 세상이 펼쳐질까 기대하며 큰 꿈을 키운 시절이 누구나 있었다.

종이는 과거가 현재에 말을 걸고, 현재가 미래에 말을 전하는 그 첫 번째 통로. 한산신문은 학생기자단 44명과 함께 종이에 꿈과 미래를 담아내고자 한다.

2019년 올해 한산신문은 창사 30년 창간 29주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특색있는 NIE 사업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창구이자 통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매개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미래독자 구축이라는 대전제를 굳이 내세우지 않더라도 이제는 지역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 곧 신문의 사명이자 의무가 됐다.

그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맹렬히 활동할 학생기자단 44명을 임명했다. 영광의 그 주인공들은 앞으로 어떤 기사로 독자들에게 다가올까 무척 기대된다.



기획·진행=김영화 편집국장·박초여름 기자·김봉애 행정부장

※본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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