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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기반 구축, 지역경제 회복하겠다”김현미 국토부 장관, 통영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방문
이명규 부시장, 주요 현안사업 및 국고보조사업 건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일 통영시 봉평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구)신아조선소 부지를 방문,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통영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브리핑 및 간담회 자리에는 김현미 국교통부장관, 변창흠 LH사장,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통영시 이명규 부시장을 비롯 각 분야 전문가와 실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명규 부시장은 김현미 장관에게 통영시의 기본현황 및 고용위기지역, 산업대응 위기지역에 대한 보고와 함께 통영시의 주요 현안사업 및 2020년도 국고보조사업 등 9건을 건의하고 세부내용이 담긴 책자를 별도 전달했다.

이번 건의사항에는 통영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한산대첩교 건설과 KTX연계 북신만대로 건설, 국도 77호선 고량 가설공사(통영 도산~고성 삼산)에 대한 내용과 2020년도 주요 국고보조사업인 국도 14호선 통영구간 교차로 정비, 남해안 오션뷰 명소화 사업, 통영~고성 국도건설 및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국비지원에 대한 건의를 비롯 고용 산업 위기지역 목적예비비와 관련한 정량 구도심 공용주차장 조성사업, 국지도 67호선(통영대교 구간) 시설 개선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명규 부시장은 이후 진행된 도시재생뉴딜 현장간담회 자리에서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 상당한 기한이 소요되는 행정절차에 대해 간소화 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현미 장관은 “도시재생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뉴딜정책이 도입된 지 3년차인 올해부터는 주민들이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으로 철저히 관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앵커역할을 할 폐조선소 부지를 돌아보며, “통영과 같이 규모가 큰 경제기반형 사업지에는 벤처‧중견기업이 입주하고 인재가 모여드는 新산업 기반을 구축,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추진력으로 활용하겠다”며 사업의 진행에 적극 협조토록 하겠다고 뜻을 내비쳤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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