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시장, 전국대회 입상 유영초 배구부, 충무중 씨름부 격려

전국대회에 참가, 금의환향한 유영초 배구부, 충무중 씨름부 선수들을 강석주 시장이 직접 만나 격려했다.

지난 20일 통영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가진 이번 운동부 격려는 앞서 ‘제49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 대회’ 중등부 개인전 우승을 비롯 ‘제20회 금평인삼배 전국 장사씨름대회’ 중등부 단체전 우승,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 참가’, ‘2018 제31회 시도대항 전국 장사씨름대회’ 중등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충무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다.

또한 유영초등학교 배구부 역시 ‘2019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 대회’ 준우승, ‘제24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준우승, ‘제74회 전국 남·녀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 우승, ‘제48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 등 전국대회에 참가해 통영 배구 꿈나무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석주 시장은 “충무중학교 씨름부 선수들과 유영초등학교 배구부 선수들의 전국대회 입상은 아주 대단한 일이다. 작은 소도시에서 이렇게 값진 성과를 창출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노력해주는 선수들을 비롯 감독, 코치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통영시도 유소년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