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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지역 숙원사업 및 민원 해결에 ‘바쁘다 바빠’해수부 협의 끝에 중화항 개발사업 추진…시급한 방파제 사업 우선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해양케이블카 설치, 심도 있는 논의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정점식 국회의원이 연일 지역의 숙원사업 및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전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오윤열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등 정부 관계자, 시도의원, 중화마을 주민, 통영시청 관계자 등을 만나 중화항 개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그간 중화항은 연안항 지정 이후 항만개발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높았으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발이 전무한 상태로, 지역민은 사업추진을 강력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태풍이나 기상 악화 시 항만 내 대피기능이 전무, 인근 삼덕항으로 대피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선박관리상 문제와 피항장소 협소로 인한 어업인간의 분쟁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날 정점식 의원은 “중화어촌계와 마을 주민들은 항만개발을 위해 어업권도 포기하고 어업피해 보상도 요구하지 않는 등 조속한 개발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제3차 항만기본계획과 수정계획 고시 이후 지역 여건 변화와 지역민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해수부에 요청했다.

이에 오윤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변경한계선과 관련한 피해보상 등은 현재 책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제4차 항만계획 시행 후 새롭게 용역을 발주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일이 더 늦어 질 것이다. 한꺼번에 진행할 수 없다면 사업을 사안별로 분리, 추진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가장 시급한 방파제 사업부터 먼저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해수부 기술진에게 사업비 검토를 지시하겠다. 기재부와도 논의해 합리적인 사업추진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 의원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 등을 위해서도 중화항의 개발은 매우 시급하고,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방파제 사업을 시작으로 수제선 정비 등 중화항 개발 사업이 본 궤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아 달라. 또한 도천만 수협 위판 물양장 조성사업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오후, 통영시 도시재생과장, 투자유치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해양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날 통영시 관계자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추진 검토보고’를 통해 ‘이순신공원~장좌섬~미륵산 케이블카 하부정류장’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제안했다.

정점식 의원은 “대형국책사업인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중요한 모멘텀이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 사업에 대한 기초조사 및 실시용역을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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