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 삼정호텔, 신원식 명예회장 감사패
고문·자문위원·부회장 등 임원 추대 및 위촉장 수여식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재경 통영시 향우회(회장 박동균)는 지난 5월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임원 간담회를 개최, 신원식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등에 추대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명예회장에 이철성, 윤우정, 신원식 등(3명), 고문에는 안병주, 강신용, 이상범, 윤민희, 박봉규, 김영노, 신인환, 염유선, 배갑례 등(9명)을 추대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이영훈, 이만구, 이필규, 김명오, 지정복, 김맹길, 임경준, 윤수원, 김종천, 김종대, 장장운, 신판이, 박성열, 공남호, 서필언, 박병기 등 15명을 위촉했다.

또 통영중·고 선기화, 해양과학대(前, 통수고) 김종만, 충무고 신성규 등 학교 동창회장, 산양읍 전익문, 용남면 추종관, 도산면 김득호, 한산면 정병언, 욕지면 배경식, 사량면 유태율 등 읍·면 향우회장, 김정석, 김현태 등을 부회장에 위촉했다.

집행부에는 사무총장 유태율, 총무국장 김명기, 간사 강경남, 임무웅, 이부한, 이미숙, 박맹엽 등을 임명했다.

박동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그동안 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애써 오신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교 동창회 및 읍·면 향우회가 활성화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분기마다 임원회를 소집해 봄, 가을 야유회를 겸한 산행과 통영시민의 날 등 고향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차근차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래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안병주 고문께서도 향우회를 높이 치하 하고 “앞으로 향우회 발전에 적극 힘을 쓰겠다”고 격려했다.

재경 통영중·고 동창회 선기화 회장도 “통영 하자!!~”를 외치면서 지난 5월 11일 itx 청춘열차를 타고 강촌으로 낭만 기차여행을 할 때 박동균 회장을 비롯 선배님들의 격려가 있어 성황리에 마무리를 했다”고 인사했다.

이철성, 윤우정 명예회장, 염유선, 배갑례 고문, 이만구, 이필규, 박성열 등 자문위원께서 향우회 발전기금과 경품을 협찬, 선후배간 훈훈한 만남의 장을 이끌었다.

추대된 고문들.
부회장 위촉장 수여 장면.

 

재경 통영시 향우회 사무총장 유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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