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경남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장재군)는 지난달 31일 제24회 바다의 날을 맞아 정량동 항만주변 환경정비 활동 및 해상(해안)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은 단체회원 및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남망산 공원 입구에서 동호상가까지 정량동 항만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취약지역의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해상(해안)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통해 선박 탑승 안전수칙, 침몰사고 시 행동요령,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고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경남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장재군)는 선원 및 선원 출신 장애인들의 재활자립 및 권익신장을 위하고, 선원 및 선원출신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평등하게 함께할 수 있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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