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영준)는 지난달 31일 주요 간선도로 주변에서 여름 맞이 5월 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북신동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주요 간선도로변 및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와 소공원과 쉼터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여름철 악취방지, 해충서식 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 북신전통시장 인근 주택, 원룸촌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권고하고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홍보했다.

북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북신동 조성을 위하여 자생단체 회원들과 매월 정기적으로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배출요령 안내 등 북신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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