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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하고 싶다”2019 통영시 청소년 위한 윈드서핑 무료체험강습회 성황
통영윈드서핑협회 주관 관내 중·고생 12명 대상 체험 교육

“윈드서핑이란 스포츠종목이 이렇게 재밌고 매력적인 운동인 줄 처음 알았어요. 항상 눈으로 보기만 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통영윈드서핑협회(회장 김현수)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윈드서핑 무료체험강습회를 개최, 인기를 끌었다.

지난 5~11일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체험강습회에는 정수민(충렬여중 1) 최지민(충렬여중 1) 김명수(통영중 3) 김주찬(통영중 3) 김민찬(중앙중1) 천미소(통영여고 1) 정미진(통영여고 1) 김성준(통영고 1) 하성헌(동원고 1) 강윤건(동원고 3) 하정민(동원고 3) 배민준(창선고 1)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 지도는 김현수 회장과 정지원씨가 강사로 활약, ▲윈드서핑의 기원과 의의 ▲장비의 명칭과 기능에 대한 이해 ▲수상에서의 안전과 바람에 대한 이해의 이론교육과 ▲보드위에서 균형잡기 ▲패들링과 수영 ▲안전행동요령 ▲세일링 기초를 배우는 실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무료체험강습회는 통영시윈드서핑협회 김현수 회장의 협회 운영 방침에 따라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의 청소년들이 바다의 땅 통영에서 해양레저스포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 나아가 윈드서핑 저변확대에 일조하겠다는 김현수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김현수 회장은 “통영시내 요처에 7개의 안내 현수막을 건 것이 홍보의 전부였는데도 의외로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이 문의 및 신청을 해주셨다. 그렇게 저 또한 의욕이 생겼고 체험강습에 참가하는 학생들 모두 폭염의 날씨에도 즐겁게 바다에 뛰어 들어 수영도 배우고 진지하게 윈드서핑 기술을 익히려고 애쓰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고 고된 강습시간이었지만 우리 통영의 학생들의 활기찬 의욕과 저력을 느낄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수 회장은 무료체험강습을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도 가감없이 밝혔다.

그는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강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싼판(푼툰)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느꼈고, 협회시설을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의 요구에 맞게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재정비하는 것이 절실하다. 또한 협회 내에 윈드서핑강사자격을 가진 분들이 많아져 강습에 필요한 인적 인프라도 갖춰져야 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지역 내 재능기부 목적의 강습회가 지속적으로 열리기 위해서는 강습용 장비가 추가로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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