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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중·통영여중·제석초·도산초 ‘수상 릴레이’동원중 태권도부·통영여중 줄넘기 교육감배 우승
제석초 탁구 남자 준우승, 도산초 킨볼 준우승

통영 관내 동원중학교 태권도부, 통영여중 줄넘기 및 탁구부, 제석초 탁구부, 도산초 킨볼부가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에 참가, 수상소식을 전해왔다.

동원중 태권도부는 지난달 28~29일 고성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남교육감배 태권도 대회’에 출전,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수상, 대회 종합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3학년 박철현 이우빈 이정현 장수빈 채형민 선수 모두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학년 이진유 학생도 금메달을 추가해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학년 이수겸 학생과 1학년 안성휘 허준영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통영여자중학교 역시 줄넘기와 탁구 종목에 출전, 줄넘기는 우승, 탁구는 3위에 올랐다.

참가선수들은 지난 5월 통영시 스포츠클럽 주말리그전에서 우승, 통영시 대표로 출전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삼봉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훌륭한 성과를 이뤘다.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학생들의 자세에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오랜 기간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노력한 땀의 결실이 학생들에게 축복의 열매로 돌아온 것 같아 더욱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제석초등학교 탁구부에서도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제석초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이 남자 초등부 탁구경기에 참가, 준우승을 거뒀다.

1학생 1스포츠 활동의 생활화와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탁구부는 개설 2년만에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6학년 또래 친구들끼리 팀을 구성,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춘 덕분에 경기장에서의 팀워크가 더욱 빛났다.

김도영 코치는 “학생들이 탁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 매주 월요일 탁구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학생들이 스포츠클럽 경기에 참여, 좋은 결과까지 안겨주니 정말 기쁘고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석초 이종국 교장은 “짧은 기간에 크게 성장한 학생들이 멋지고, 당당하게 도전하는 탁구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은 학교의 큰 기적’ 도산초 킨볼부 역시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녀 동반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도산초 킨볼부는 지난해부터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으며, 지난 7월 열린 2019 통영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킨볼대회에서 남녀 종목 동반 우승을 차지, 교육감배 대회에 통영시 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타 시·군에서 참가한 10여 개 팀 가운데 예선부터 마산 창원 양산 김해 대표팀을 차례로 꺾으며 여초부 예선 종합 1위, 남초부 예선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치러진 준결승에서 남학생들은 1위로 결승에 진출, 여초부 결승전에서는 진해 자은초, 진주 진주초와 맞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초부 역시 밀양 밀성초와 타이브레이크 끝에 패해 남녀동반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도산초는 전교생 56명의 소규모 학교로 4학년 학생까지 주전으로 포함될 만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뤘다.

곽종훈 지도교사는 “처음 접해 생소한 킨볼을 지도하기 위해 경남킨볼협회의 지도자 연수를 다녀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준 학교와 교직원 및 전교생의 응원까지 교통공동체 모두의 땀과 정성으로 이뤄낸 결실”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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