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양/수산
“해외수산업 벤치마킹, 국내수산업 발전기회 모색"지난 23일 경남도-통영시-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간담회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업무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안 발표

대한민국 수산1번지인 통영시 수산현안과 수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경남도와 통영시,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는 지난 23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 수산업경영인들과 미래 수산업 발전을 논의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김태형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장, 임채민 수산개발국장, 진근태 수산과장, 조양우 어업진흥과장, 노영학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장, 이미국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수산관리과장, 수산업경영인 5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19년도 우수수산업경영인 해외수산업 비교사찰 결과보고, 2018~2019년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업무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안 발표, 통영시수산업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수산업경영인 20여 명은 지난 6월 18~22일 3박5일 일정으로 태국으로 해외수산업 비교사찰연수를 개최했다.

이들은 태국 수산물가공업체 ‘NS SEAFOODS’, 새우양식장 ‘꼼빠몽’, 농눅빌리리, 빆시 대형마트(수산물코너), 나끄아 수산시장, 아시아티크 야시장, 부라파대 해양연구소 등을 견학, 국제적 경영마인드 고취 및 지식 경험을 습득했다.

유철환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사무국장은 “태국수산업 현장에 대한 수산물 유통시스템, 수협 수출지원센터 역할, 어시장 및 양식장 등 경영실태 파악으로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체험이었다. 또한 우수사례, 아이디어 등 벤치마킹 및 기술접목을 통한 국내 수산업 경영과 다양한 발전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또한 ▲벤치마킹 필요성 ▲수산물 및 수산제품 발굴 지원필요 ▲태국수출 위한 경쟁력 확보 ▲지속적인 해외연수 실시 필요 등을 정책제언으로 제시했다.

이어 2018~2019년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업무보고 및 향수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경상남도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통영·거제·고성·남해·하동·마산·사천·진해·창원 등 9개 연합회로 양식어업·어선어업·기타어업 등 업종별 총 5,0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지속자능발전사업(대구부회자어 방류사업, 바다 자율정화 협약식,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협약식, 수산물 안전관리 센터 건의) ▲수산업경영인대회 사업 ▲역량강화사업 ▲귀어귀촌센터 사업 ▲사회공헌 활동(통영시 인재육성 기금, 어업인 자녀 장학금 지급, 취약계층 기부) 등 주요사업을 펼쳤다.

향후계획으로는 ▲수산종자방류 ▲해외 수산업 비교 사찰 ▲제20회 경상남도수산업경영인대회 ▲귀어귀촌지원센터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해외연수로 호주를 방문, 해외연수를 통한 수산업경영인 경영혁신 및 역량강화를 도모한다.

김태형 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장은 “수산업경영인들은 어려운 수산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올 한해 해외수산업 연수를 비롯 지속가능발전사업, 역량강화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연수를 통한 해외수산업 벤치마킹으로 국내수산업 발전기회를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어촌을 조성하며, 어업인 소득증대와 더불어 통영시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간담회는 경상남도와 수산업경영인이 머리를 맞대고 수산업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통영시 수산업경영인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초여름 기자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초여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