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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적십자병원 신축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 맡는다보건복지부 발표 지역의료 강화대책, 통영적십자병원 신축대상 선정
   

통영시는 지난 11일 그동안 시설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통영적십자병원 신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11일 응급 및 중증질환과 같이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에 대해 지역에서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 통영적십자병원을 비롯 전국 9개소의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이 신축대상에 포함돼 공공의료 자원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보건복지부 대책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살지 않더라도 응급, 중증질환과 같은 필수의료는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믿을만한 지역의료자원을 확충, 지역보건의료기관, 지자체,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인구 규모와 접근성, 의료자원 등을 고려해 전국을 70개의 지역으로 구분, 필수의료 정책을 여러 시군구를 포괄한 '중진료권' 단위로 관리해 나가며,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에는 공공병원을 신축·증축하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필수의료 자원을 확충해 나간다.

통영시는 거제시와 고성군이 한 진료권으로 통영적십자병원이 신축, 경남에서는 거창적십자병원도 함께 신축이 추진된다.

앞으로 통영시는 경상남도와 협의를 통해 용역을 시행, 사업규모 구체화 및 타당성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병상수 산정, 입지 선정, 예산 조치 등 향후 추진일정은 보건복지부 및 경상남도,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하고, 시민사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통영적십자병원 신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의료 취약지역인 통영시의 보건의료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8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소아환자 야간진료 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통영적십자병원 확충을 추진했다.

강석주 시장은 "보건복지부 및 경상남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소통한 결과 공약이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응급의료기관 지원 확대 등 보건의료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초여름 기자  reum_3@hanmail.net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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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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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위치노노 2019-11-18 19:03:44

    어디선가 한번 언급 되었던 부분입니다.. 해당 병원 병원장님도 말씀하셨던 부분이고.. 현 위치는 땅도 좁고.. 건물을 높이 지을수도 없는 등.. 현 위치 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넓은 면적에.. 넓은 주차장.. 쾌적한 산책로등이 포함된 제대로 된 병원이 되묜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성 거제 까지 함께 이용해야하는 시설인만큼.. KTX역사와 해당 지역 고려.. 용남면쪽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삭제

    • 이순신 2019-11-17 18:46:34

      고성과통영거제를 위한 적십자 응급병원 24시 병원이라며
      고속도로 인터체이지에 있는것이 맞습니다
      미륵도및 섬주민들도 장기적으로 이익입니다
      응급환자및 큰 수술을 할수있는 규모의 적십자병원으로 규모를 키워야
      통영이 발전합니다
      관광과 의료는 같이 가야됩니다
      수도권 사람들이 통영에서 노후를 보내있도록 어느정도를 규모를 병원이 있어야됩니다 그래야 통영이 관광이 발전할수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이번 적십자 병원은 규모와 응급병원으로 대학병원에 가깝게 만들어야
      장기적으로 통영의 관광이 발전합니다   삭제

      • oldboymodel 2019-11-17 15:30:08

        통영적십자병원을 현 위치에 신축한다면
        섬 지역과 미륵도 주민에게는 도움되겠지만
        거제, 고성의 응급환자들은 교통문제로 사실 상 이용을 포기할 듯.
        따라서 통,거,고 거점의료기관이 되려면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 가까운 곳이어야 하나 이는 섬 지역과 미륵도 주민에게 불편함을 주게 되는 모순.
        단 인터체인지 쪽이 섬 지역과 미륵도 응급환자에게 치명적일 정도가 아니라면
        첨단시설, 의료진 등 규모의 경제를 위해선
        이 인터체인지 쪽이 나을 듯하고
        장기적으론 통,거,고 전체의 교통,도시계획과 맞물려 검토할 일이라
        현재로선 현 위치 과잉투자는 금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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