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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생기자] 응급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방법
  • 충렬여고 1학년 천유정 학생기자
  • 승인 2019.1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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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충렬여자고등학교(교장 이치은)에서 1학년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와 응급 처치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기 전, 보건교사는 학생들에게 동영상 '멍청하게 죽는 방법'을 보여주며 학생들의 집중을 끌었다. 동영상은 제목에 걸맞게 여러가지의 죽는 방법을 다루며 사고의 위험성을 부각했다.

강의는 창상, 출혈, 화상, 염좌와 골절, 기도폐색 순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주제인 '출혈'은 출혈양상을 띠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출혈의 3가지 종류를 알려주었다. 출혈은 크게 동맥, 정맥, 모세혈관에 따라 나뉘었고, 교사는 이를 각 혈관의 굵기와 특성에 따라 구분해 설명했다. 출혈의 응급처치 방법까지 알려준 뒤, 다음 주제인 '화상'으로 넘어갔다. 화상은 깊이에 따라 구분되었는데, 크게 3가지로 나뉘었다. 교사는 화상을 입은 여러 사례를 알려주며 화상의 위험성을 알렸고, 화상의 응급처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흐르는 찬물'에 10분 이상 씻을 것을 강조하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네 번째로는 '염좌', '골절', '탈골', 그리고 이것들의 응급처치 방법인 'RICE'에 대해 설명했다. '염좌'는 관절이 삐었을 때를 말하고 '골절'은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것을 의미한다. 교사는 이러한 염좌와 골절의 여러 가지 증상과 주의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며 사전에 조심해야 함을 알렸다. 그리고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의 약자, 'RICE'를 통해 염좌와 골절의 처치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기도폐색'의 증상과 함께 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하임리히법'은 부상자의 나이부터 체격까지 고려해야 함을 강조하며 관련 동영상를 보여주었다. 동영상을 끝으로 교사는 각 부상의 명칭과 응급처치를 잊지 말 것을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

강의를 들은 1학년 학생들은 "각 부상의 정확한 명칭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옆에 있는 친구가 부상을 입으면 내가 응급 처치를 통해 그 친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응급처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신 보건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이번 강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렬여고 1학년 천유정 학생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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