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메인박스 우리동네 사람들
관광도시 통영의 환경지킴이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도심, 공원, 해변 등 곳곳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
   
   

새해에도 지역을 돌보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봉사활동은 그침이 없다.

지난 16일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주부, 청장년 50여 명이 정량동 일대 거리정화에 나섰다.

통영시가 전개하는 행복홀시 도로입양사업에 참여, 꾸준히 지역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미세먼지, 각종 쓰레기 문제 등으로 갈수록 지구환경이 안 좋아지고 있다. 정화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고자 한다. 새해를 맞아 한국의 나폴리라는 통영의 명성에 걸맞게 지역사회가 더욱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되어가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정량동주민센터는 새해 벽두부터 지역을 돌아보며 꾸준히 봉사하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쓰레기봉투 같은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주택가와 상가, 아파트 단지, 도로변 등 곳곳을 돌아보며 꼼꼼히 청소했다. 긴 집게를 가지고 길거리는 물론 버스정류장, 화단 틈새까지 확인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와 음료수 캔, 종이컵, 유리병, 비닐류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를 통해 50리터 용량의 쓰레기봉투 16개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고, 일대 2km가 깨끗해졌다. 주변 상가 상인들은 좋은 일을 한다며 도와드릴 일은 없는지 수고한다며 격려했다.

봉사에 참여한 최혜경(48, 정량동)씨는 "그동안 살고는 있었지만 쓰레기를 줍거나 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나마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하게 정화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학생 김진우(18, 인평동)군은 "방학을 맞아 친구와 함께 거리정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했다.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관광명소인 내죽도 수변공원과 죽림리 해안도로, 공설운동장, 여객선터미널, 중앙동 문화마당 일대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죽림초등학교, 제석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해환경 제거에도 기여했다.

농번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인근 농가를 찾아 키위,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 수확을 도우며,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성품 기탁도 빼놓을 수 없는 활동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세운 새 언약의 유월절을 기념해 헌혈릴레이도 시행해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탠다.

한편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에 교회를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신자 수 300만 명이 넘는 세계적인 교회다.

이들은 성경을 바탕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2천 년 전 예수와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 그대로 유월절을 비롯 3차 7개 절기와 안식일 등 새 언약 진리를 지키고 있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꽃바람 2020-01-23 13:41:29

    나만 돌아볼줄 아는 사회에서 이웃도 돌아볼줄 아는 사회의 선한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