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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수산물 비대면 마케팅 '올인' 멍게·장어 15억 판매코로나19 해외행사 취소 수산물 비대면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 통영수산물 '인기'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 소비시장이 얼어붙어 오프라인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통영시가 비대면 수산물 마케팅에 올인, 실적 15억7천500만원을 달성했다.

품목별 판매액은 멍게 9억4천200만원, 장어 6억1천200만원, 참돔·우럭 싱싱회 2천100만원 등 총 92톤의 양을 판매했다.

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자 수산물 소비활성화 총력대응을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 등 해외행사를 전격 취소, 예산을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 TV 홈쇼핑 등 비대면 마케팅을 추진했다.

또 장어·양식어류(우럭) 70톤은 군부대에 차수로 나눠 납품, 현재까지 22톤(3억2천만원)을 납품 완료했다.

더불어 시는 함양군, 함안군 등 인근 시·군간 농·수산물 사주기 상생행사를 추진하고, 한국전력·수력원자력발전 등 공기업과 수산물 택배 할인행사도 동시에 개최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받아 로켓배송으로 배달하는 참돔, 우럭 싱싱회는 인기를 끌어 행사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강석주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식품시장은 축소된 반면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 시장이 커졌다. 이번 코로나19 학습효과로 앞으로 급성장할 온라인 식품시장 진입에 투자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1회 추경과 2차 추경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2단계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통영시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초여름 기자  reum_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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