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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손쾌환 의장, 배도수 부의장 당선손쾌환 의장·배도수 부의장 13표 중 각각 10표 득 선출
손쾌환 의장은 “의회 전문성 강화와 정책의회를 지향하는 실용적 의정활동의 여건을 만들겠다. 우리 의회의 위상은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께서 모든 역량을 발휘할 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시민의 대의기능으로서 감시와 견제기능은 물론이고 정책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민생의회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꾸려졌다.

통영시의회는 25일 의장·부의장 선거를 위한 제202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3선 의원인 손쾌환(미래통합당) 의원, 부의장에 2선 의원인 배도수(미래통합당) 의원을 선출했다.

의장선거에는 강혜원 의원과 손쾌환 의원이 후보 등록해 무기명 투표를 진행, 손쾌환 의원이 13표 중 10표, 강혜원 의원이 3표를 얻어 손쾌환 의원이 당선됐다.

앞서 제8대 통영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 시에도 손쾌환 의원과 강혜원 의원은 양자대결로 맞붙은 바 있다.

부의장선거에는 2선 의원인 배도수 의원과 초선 이이옥 의원이 맞붙었으나 투표결과 배도수 의원 10표, 이이옥 의원이 3표를 얻어 배도수 의원이 부의장에 최종 당선됐다.

특히 이번 의장선거의 키포인트는 통영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안 원내대표의 역할이었다.

김 원내대표는 의장선거를 앞두고 당리당략을 떠나 통영시의회 의석수 존중을 여러 차례 언급, 의석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2개의 상임위원장 배분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현재 통영시의회는 미래통합당 의원 8명, 더불어민주당 5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다.

이 과정에서 의장선거 출마를 결심한 손쾌환 의원과 김용안 원내대표의 뜻이 맞았고, 지방의회의 협치를 최우선으로 여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표는 손쾌환 의원에게 쏠렸다.

3선의 손쾌환 의원은 투표결과를 듣고 눈시울을 붉히며 “제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의회 운영 전반의 통찰력과 대내외에서 발생되는 갈등을 치유,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조정력,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안정되고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의 의회, 그 중심에 서고자 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결코 혼자서 가는 의장이 되지 않겠다. 여기 계신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가겠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가겠다. 독선과 아집이 아닌 소통하는 의회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손쾌환 의장은 “의회 전문성 강화와 정책의회를 지향하는 실용적 의정활동의 여건을 만들겠다. 우리 의회의 위상은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께서 모든 역량을 발휘할 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시민의 대의기능으로서 감시와 견제기능은 물론이고 정책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민생의회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의장 선거에 출마한 배도수 의원의 정견발표. 배도수 의원은 이날 13표 중 10표를 득하고 부의장에 최종 당선됐다.

특히 상임위원회 간 전문성 배양과 위원회 간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장은 “상임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소관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해야 할 중요한 책무를 맡고 있다. 상임위별로 각 분야의 연구와 토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여건을 마련, 위원회 간 정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협의 기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시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민원을 청취하고, 여러 현장을 활동하면서 많은 육체적·정신적 어려움이 있다. 더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의원님들의 실질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의장에 당선된 배도수 의원은 “부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아 더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통영시의회가 가장 모범적이고 앞서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신 손쾌환 의장님을 잘 보좌해 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선 연장자 순으로 의장 직무대행 원칙이나 강혜원 의원이 의장 선거에 입후보한 관계로 김미옥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강혜원 의원의 정견발표
손쾌환 의원 정견발표
감표의원으로 나선 문성덕 의원과 김혜경 의원
부의장 선거에 출마한 이이옥 의원의 정견발표
3선의 손쾌환 의원은 투표결과를 듣고 눈시울을 붉히며 “제8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의회 운영 전반의 통찰력과 대내외에서 발생되는 갈등을 치유,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조정력,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안정되고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배도수 의원은 “부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아 더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통영시의회가 가장 모범적이고 앞서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신 손쾌환 의장님을 잘 보좌해 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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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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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도면민 2020-06-26 10:26:13

    손쾌환의원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삭제

    • 희망 2020-06-26 09:10:05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네요. 선출 소감처럼 시민을 우선하는 의회정치와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집행부와 갈등이 없었으면 합니다. 후반기 통영시 의회 화이팅!   삭제

      • t시민 2020-06-25 16:48:43

        과유불급이란 단어가 생각 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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