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통영의 밤바다 위 요트에서 개최한 월례회

통영시 바르게살기운동광도면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7월 15일 문화예술관광의 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밤바다 위 요트에서 이색적인 월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안전 캠페인 등 각종 봉사 활동으로 고생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향후 광도면과 통영시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바르게살기운동광도면위원장은 “그동안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 극복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김익진 광도면장은 “면장으로 발령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변에 훌륭한 뜻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든든하다”며 “앞으로 주민 행복을 위해 소통과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면정을 추진하면서 광도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광도면위원회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법에 의해 결성된 봉사단체로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광도면의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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